중국 증시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중국의 가계저축이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째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
지난 4월 1천670억 위안이 감소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2천780억 위안이 감소했으며 이는 월간기준 사상 최대폭입니다.
중국 정부는 증시의 거품을 억제하기 위해 거래세를 0.1%에서 0.3%로 인상했지만 낮은 금리로 투자자들이 은행에 돈을 맡겨두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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