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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재판부가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시위 참가자 183명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시위대는 지난 2013년 8월 카이로 외곽 경찰서를 습격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11명이 살해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은 무더기 사형 판결이 '현대사에 전례 없는 집단 사형 선고'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