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협상이 오는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된다.
7일 이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독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관급으로 개최된다.
핵 협상에 앞서 15일에는 이란 협상팀이 미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중국 등 6개국과 이란은 2013년 11월 이란의 핵개발중지를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방국가들은 10년 이상 계속된 경제제재를 부분적으로 완화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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