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노벨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가택연금이 1년 더 연장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는 익명의 미얀마 관리 발언을 인용해 수치 여사의 연금이 1년 더 연장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찰 소식통은 AFP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치 여사에게
수치 여사의 이웃들은 정부 관리로 보이는 사람들이 승용차를 타고 수치 여사의 자택을 방문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가택 연금이 1년 더 연장됨에 따라 2003년 이후 내리 5년째 연금생활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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