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685헤알에 마감됐다.
이날 헤알화 환율은 2005년 3월 29일의 달러당 2.697헤알 이후 거의 9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보유 외환을 풀며 환율 방어에 나섰으나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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