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2위 부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오는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베팅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투자의 달인으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핏 회장은 클린턴을 지지하는 정치자금 모금단체(슈
버핏 회장은 오래전부터 슈퍼팩과 이견을 보였고 2012년 대선 때는 기부에 나서지 않아 슈퍼팩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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