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을 담당해왔으며 이번 선임으로 한국 내 영업 및 지사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폴 타일러(Paul Tyler)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그가 쌓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이력과 방대한 경험이 노키아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노키아의 비즈니스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프 신임 대표는 "재난안전망 사업 등 한국 시장에서 노키아의 여러 네트웍스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한편
한편 이 자리에서는 국내 노키아 연구개발 센터 건립 계획 및 재난 안전망과 LTE 망을 연동하는 솔루션인 노키아 PS-LTE 솔루션 단국기지국운영모드가 처음으로 국내 공개됐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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