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중남미·카리브 가톨릭 주교회의가 브라질 상파울루 주 아파레시다 교구에서 개막됐습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개막식을 주관하며 시작된 이번 주교회의에는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 162명의 주교들이 참석해 종교간 화합과 빈곤, 사회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개막 연설에서 교회의 문제는 신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뤄져야 한다고 말해 가톨릭의 변화와 개혁이 내부의 토론 과정을 거쳐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