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의 시가총액이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일본을 바짝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의 시장 자본 규모는 지난 24일 현재 4조 3000억 달러로, 올해 들어 29% 증가했다.
반면 일본은 4조 5000
이로써 중국이 3년여 만에 또다시 일본을 추월할 수 있는 국면이 됐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중국은 2011년 3월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흔들리는 와중에 미국 다음의 시가총액 2위 국으로 잠깐 부상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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