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시다쉬(Sergey Sidash) 로스토프주 장관과 주정부 인사, 사업 발주처인 MEOK사 인사 등 7명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한국의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시설들을 시찰하고, 합작계약 파트너사인 스틸플라워, 포스코와 업무 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스틸플라워의 생산 시설과 상암매립지,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단, 구미시 환경자원화 시설 등 국내 대표 매립지 현장을 견학한다.
러시아 주정부 관계자들은 "스틸플라워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완성도
스틸플라워 김병권 대표는 "사업적 파트너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수후육관과 플랜트 시공 사업을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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