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루시게니아, 지금은 멸종된 5억년 전 고생대 생물 어떻게 생겼나 보니…
↑ '할루시게니아'/사진=위키디피아 '할루시게니아' 복원 모습 |
'할루시게니아'
할루시게니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할루시게니아란 몸길이 약 0.5cm~3.5cm 가량인 다세포 생물체이며, 상대적으로 몸통의 길이는 긴 반면 폭은 좁은 모양새를 가졌습니다.
또한 할루시게니아는 몸통 아래 7쌍 내지 8쌍의 가느다란 다리가 달렸고, 각각의 다리 끝에는 발톱이 달려 있으며 등에는 단단한 원뿔 모양의 가시가 7쌍 달려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할루시게니아는 주로 깊은 해저에
할루시게니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루시게니아, 못생겼다" "할루시게니아, 5억 500만 년 전에 있었구나" "할루시게니아, 저런 생물도 있어?" "할루시게니아, 왜 멸종됐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