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방코델타아시아 BDA의 북한 동결자금 이체 문제가 신속히 해결돼 2.13 북핵 합의가 조속히 이행되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습니.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자금 이체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고, 이후 북한이 공개적으로 약속한 사항
케이시 부대변인은 이어 BDA 자금 이체와 북한의 약속 준수는 "2.13 합의 이행 완결을 위해서 뿐 아니라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밝혔듯이 6자회담 절차의 동력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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