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국가들의 이라크 파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군대를 보내 이라크의 안정
화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집트는 이라크에
무바라크 대통령은 지난 1991년 쿠웨이트 해방을 위해 이라크를 공격했던 미군
주도의 다국적군에 이집트가 참여했던 상황과 지금의 이라크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며 이라크 파병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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