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칠레가 의료 목적의 대마초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칠레 당국은 최근 수도 산티아고 인근의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이른바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 작업을 총괄하는 칠레 한 재단의 관계자는 "앞으로 수많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남미에서는 우루과이가 지난 5월 마리화나 합법화법을 세계 최초로 공포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