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데믹이란' /사진=MBN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전염병 경보단계인 판데믹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판데믹이란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으로 단계 중 6등급에 해당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1단계는 동물 사이에 한정된 전염으로 사람에게는 안전한 상태이며 2단계는 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다가 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전염된 것입니다.
3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증가한 상태, 4단계는 사람들 사이의 전염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여 세계적 유행병이 발생할 수 있는 초기 상태입니다.
5단계는 전염이 널리 퍼져 세계 동일 권역의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로 전염병의 대유행이 임박했다는 뜻 입니다.
아지막 6단계는 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이 발생한 상태로 이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확산됐다는 것 입니다.
판데믹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모두(pan)와 사람(demic)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에 모든 사람이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한편, 세계보건기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09년 6월 신종플루로 불린 인플루엔자에 대해 판데믹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판데믹이란' '판데믹이란' '판데믹이란' '판데믹이란' '판데믹이란' '판데믹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