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잇단 차량폭탄 테러, 최소 24명 숨지고 25명 부상
↑ '이라크서 잇단 차량폭탄 테러' /사진=MBN (본 사진인 아래의 기사와는 무관합니다.) |
27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차량폭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이라크 주요 전장인 수도 바그다드 남부 주르프 알사카르의 검문소에서 자살테러를 감행한 차량이 폭발해 이라크군과 친정부 시아파 민병대원 등 24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공격은 지난 26일 이 지역
같은 날 오후 바그다드 시내의 식당과 상점 등이 밀집한 곳에서 차량이 폭발해 10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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