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고무 오리 인형 러버덕이 중국 상하이에 등장했다.
27일 한 매체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러버덕이 설치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기공원은 주말을 맞아 러버덕을 보려는 중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설치 당일에만 7만명이 공원을 방문했고, 휴대전화 신호까지 끊기는 상황이 이어지자 세기공원 측은 티켓 판매 속도를 늦추며 입장객 수를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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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러버덕 인기 대단하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중국은 스케일이 달라" "러버덕 상하이 등장, 러버덕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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