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금시세도 덩달아 '껑충'
![]() |
↑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사진=MBN |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뉴욕에서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금값이 상승 했습니다. 이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각) 국제 유가가 내림세로, 금시세는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54센트(0.62%) 내린 배럴당 86.2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미국 무섭겠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금값 상승하면 좋은 건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치료제 빨리 개발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