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로 대표는 특히 비관세장벽 철폐가 중요하며 한국이 아직도 국내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기술적 규제 표준 문제 등이 반드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산물에 대해서도 베르세로 대표는 한국이 쌀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얼마나 민감한지 잘 알고 있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EU가 관심을 갖는 포도주와 돼지고기, 가공농산물 제품 등에 한국이 시장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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