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4일)부터 모든 외국인 여행객 입국을 금지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과 영국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3곳은 성명을 통해 북한으로부터 따로 공지가 있을
북한은 또 어제(23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비행장과 항만, 국경 접경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검역 사업과 물자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공식 매체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당국의 구체적인 대응책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