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대학 정문 밖에서 현지시간 어제(22일) 오후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6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습니다.
폭발물은 경찰과 반정부 학생 시위대가 충돌한 직후 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 대학가에서는 지난해 7월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이후 수시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대학 정문 밖에서 현지시간 어제(22일) 오후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6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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