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성장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21일 밝혔다.
이는 시장이 전망한 성장률 7.2%보다 소폭 높고 전 분기 성장률 7.5%보다는 낮은 것이다.
3분기 GDP는 전분기보다 1.9% 성장해 시장이 예상한 1.8%를 소폭 상회했다.
1∼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7.4%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날 함
1∼9월 고정자산 투자는 16.1% 증가해 전망치(16.3%)에 미치지 못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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