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1.6%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밝혔다.
이는 전월 상승률(2.0%)과 시장 전망치(1.7%)
앞서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5월부터 넉 달 연속 2%대를 유지했다가 9월 1%대로 내려앉았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동월보다 1.8% 하락해 시장 전망치(1.6%)와 전월(1.2%)보다 낙폭이 컸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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