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각 어제(14일) 오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아파 출신 국회의원을 포함해 적어도 21명
현지 경찰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바그다드 내 시아파 거주 지역인 키드히미야로 향하는 검문소로 돌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히미야에서는 지금까지 사흘 연속 폭탄 테러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70여 명에 달합니다.
숨진 아흐메드 알카파지 의원은 이번 테러의 공격 목표는 아니었고, 우연히 현장을 지나다가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각 어제(14일) 오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아파 출신 국회의원을 포함해 적어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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