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의 한 카페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돌진해 오더니 그대로 사람들을 들이받습니다.
카페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손님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자 가운데는 어린이 2명도 포함돼 있었는데요.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아이스링크에서 국가 부르다 '꽈당'>
캐나다에서 열린 하키 경기에서 가수가 아이스링크를 돌며 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꽈당 넘어지고 마네요!
경기장에 깔린 레드카펫을 미처 보지 못한 건데, 정말 아프겠네요.
가수가 갑자기 넘어지자 앞에 있던 선수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하죠?
그래도 간신히 레드카펫에서 벗어나 다시 국가를 부르는데요.
아프기도 했겠지만, 정말 창피했겠네요.
<독수리의 눈으로 본 파리 전경>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꼭대기에서 독수리 한 마리가 활강을 시작합니다.
독수리 등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파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요.
무려 시속 180킬로미터로 활강하던 독수리는 조련사의 팔에 무사히 착지합니다.
프랑스의 한 환경단체가 멸종 위기에 놓인 흰꼬리수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인데요.
독수리의 눈으로 바라본 파리, 역시 아름답네요.
<'언니의 끔찍한 동생 사랑' 아기 돌보는 아기>
흐뭇한 표정으로 갓난아기를 쳐다보는 에이미.
아기를 찬찬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손길로 조심스레 만지기도 하는데요.
아기가 소리를 내자 무척 행복한 표정을 짓습니다.
에이미에게는 에이바라는 갓 태어난 여동생이 생긴 겁니다.
아기가 아기를 정말 잘 돌보죠?
그런데 엄마가 동생을 데려가려 하자 울음이 터지고 마네요.
결국 동생은 다시 언니의 품에 안겼는데, 언니의 사랑에 동생은 무척 행복할 것 같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아지 살린 소방관>
소방관이 심장 마사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자는 조그만 강아지네요.
심장이 뛰는지 들어보기도 하면서 소방관은 사력을 다하는데요.
결국 인공호흡기까지 동원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그만 생명도 소중히 하는 훌륭한 소방관의 모습에 존경심까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