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씨는 지난 2월 2일 인터넷에서 총을 주문하면서 범행 준비가 이미 실행에 들어갔으며, 이후 탄창과 사냥칼, 장갑 등 범행에 사용할 물건들을 구입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
이 신문은 조 씨가 물품을 구입하면서 대부분 신용카드로 계산했으며, 비용은 수 천 달러에 달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조 씨의 가족이 살던 미국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한인 사회는 자식의 밝은 미래를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시하는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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