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어제(11일) 오후 공사장 건물이 붕괴돼 최소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방콕 외곽의 학생 기숙사 공사현장에서 6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는데, 구조대는 크레인을 동원해 잔해 속에 갇힌 근로자를 수색 중입니다.
태국은 최근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건설 붐이 일고 있지만, 열악한 임금과 근로 환경이 문제로 지적돼왔습니다.
태국에서 어제(11일) 오후 공사장 건물이 붕괴돼 최소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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