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브라질 도착 다음달인 10일 상파울루 시내 상 벤토 수도원에서 유대교와 이슬람교, 개신교 대표자들이 모이는 종교간 대화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의 가톨릭 국가이자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종교간 대화 회의가 열린다는 사실에 대해 종교계는 물론 현지 언론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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