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2016년 출시를 목표로 신형 전기자동차를 공동 개발·생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신형 전기자동차는 닛산과 미쓰비시가 절반씩 출자해 만든 NMKV(도쿄 미나토구 소재)에서 최근 개발에 착수했다.
닛산과 미쓰비시는 보조금을 포함해 100만 엔
현재 일본에서 판매중인 전기자동차(승용차) 중 가장 싼 모델은 보조금을 포함해 약 179만 엔(약 18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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