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치료를 담당해 온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시에라리온 당국은 의사 셰크 우마르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격리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에볼라는 치사율 60%의 질병으로 현재 아프리카 서부에서만 67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백신이나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치료를 담당해 온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