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비욘세(32)와 제이지(44) 부부가 결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커플이 합동 투어 공연 '온 더 런(On the run)' 이후 결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욘세 제이지는 공연 내내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딸 아이비가 결별을 막을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다시금 불륜설이 불거져 나왔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6
비욘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남편이 불륜했구나" "비욘세, 불륜설 진짜일까" "비욘세, 지금 북미투어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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