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으로 알려진 에이즈 환자의 수명이 일반인과 거의 같아졌다는
영국의 생물통계학자 콜레트 스미스 박사가 유럽, 미국, 호주의 200개 의료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9년부터 3년간 발생한 에이즈 환자의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미스 박사는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라며 이제는 에이즈 환자의 수명이 일반인의 수명과 거의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불치병으로 알려진 에이즈 환자의 수명이 일반인과 거의 같아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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