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요코이야기가 역사적 부정확함과 한국인을 잘못 묘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 책을 권장도서와 6학년 교재 추천 목록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코이야기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뒤 몇몇 미국 내 학교들이 교재사용을 중단한 바 있지만 교육당국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이 내려지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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