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중앙은행(RBA)은 1일 정례 이사회를 열어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RBA는 광산 붐 종료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지난해 8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5%로 인하하고 나서 정례 이사회가 열리지 않은 지난 1월을 제외하고는 10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앞으로
스티븐스 총재는 각종 경제지표를 고려해 RBA가 당분간 안정적인 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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