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줄을 설 정도로 큰 인기인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상대편 선수의 어깨를 물어 이른바 '핵이빨'이라는 별명을 얻은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즈입니다.
수아레즈는 이번 사건으로 4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우루과이는 결국 8강행이 좌절됐는데요.
그러기에 축구하다 말고 왜 상대편 선수를 물었나요?
<중국의 하늘 위 레스토랑>
중국 상하이의 한 식당.
얼핏 보기에 여느 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런데 갑자기 식당이 통째로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깜짝 놀라셨죠?
더 놀라운 건 가격인데, 커피 한 잔에 30만 원이 넘고, 저녁 식사는 무려 145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하늘 위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연못 안 아기 '황소상어' 포획 작전>
연못에 그물을 치고, 폭죽을 터트립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거죠?
잠시 뒤 잠수부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아기 '황소상어'.
누군가 낚시를 한 후에 연못에 풀어 둔 것입니다.
황소상어는 인간을 잘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하마터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
다행히 포획에 성공한 상어는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생방송 중 찾은 실종 아들…부모의 자작극?>
생방송 뉴스에 출연한 흑인 남성.
12살 난 아들이 실종됐다며 찾아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런데 진행자가 아들이 집 지하실에서 발견됐다고 말하자 말을 잇지 못하고, 못 믿겠다는 표정인데요.
경찰은 집에서 플라스틱 파이프와 피가 묻은 옷가지를 발견하고 부모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모가 학대 사실을 숨기려고 자작극을 벌인 거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12살 아이의 이색 발명품>
자동차 뒷좌석에서 앞좌석까지 기다란 줄이 연결돼 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12살 아이의 이색 발명품인데요.
부모가 뒷좌석에 아이를 두고 내리지 않게 하기 위한 연결줄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는 청년발명대회에서 이색적인 발명품을 소개하고 sns에 제작방법을 올려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발명품, 어른은 생각할 수 없는 반짝이는 상상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