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인 콘퍼런스보드는 24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5.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5월 82.2보다 3포인트 높고,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83.5도 웃돌았다.
특히 금융위기가 공식 발표된 바로 다음 달인 2008년 1
소비자신뢰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소비자들의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를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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