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들은 사우디가 4월 계약분 원유공급 감축량을 7내지 8% 줄인 3월보다 늘려 10% 정도 줄이겠다는 방침을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정유업체들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의 이번 조치는 아시아 정유업체수요가 2분기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OPEC 기존 공급억제를 더 충실히 준수하겠다는 신호라고 소식통들은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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