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방송국에서 여성과의 인터뷰가 한창입니다.
이 여성은 고등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고하는데요.
먼저 여성이 다리를 양옆으로 뻗어 높이 뛰는 어려운 동작을 쉽게 성공합니다.
이어서 남성리포터도 같은 동작을 하는데, 순간 바지가 그만 찢어지고 맙니다.
리포터의 무리한 도전이었나요?
생방송 중 일어난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습니다.
<차량 주차를 이용한 이색 프로포즈>
차를 이리대고 저리대고, 그런데 주차실력이 조금 엉망이네요.
하지만, 주차된 차량들을 공중에서 보니 'marry me?'. 바로 '결혼해줄래?'라는 글자로 보입니다.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프로포즈라고 하는데, 이색적이면서도 정말 낭만적인 프로포즈네요.
이 커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피넛'>
이름이 호명되자 강아지를 품에 안은 여성이 무척 좋아하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콘테스트입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바로 '피넛'.
거칠게 뻗친 털과 튀어나온 눈이 특징인 피넛은 애교 넘치고 활발한 성격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피넛'은 앞으로 동물학대 방지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임신 중인 판매원 폭행한 흑인 강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휴대전화 매장입니다.
그런데 손님으로 보이는 흑인 남성이 갑자기 여직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합니다.
그리고선 쓰러진 여성을 위협해 계산대에서 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무자비한 폭행에 코가 부러진 여성은 다름아닌 '임산부'였는데요.
하마터면 태아에도 지장을 줄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흑인 강도는 며칠 뒤 경찰에 붙잡혀 쇠고랑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수리 맡겼다가 불에 탄 초호화 요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조선소 선착장.
정박돼 있는 한 배에서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죠?
'북극곰’이란 이름을 가진 이 배는 가격이 무려 245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입니다.
수리를 위해 조선소에 맡겼다가 배에 불이 난 건데요.
주인에게는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