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반등 하룻만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며 롤러코스트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2천797로 어제(28일)보다 2.91% 하락했고, 선전 성분지수는 7천804로 2.93% 떨어졌습
지난달 27일 10년만에 최대낙폭을 기록했던 중국 증시는 어제 4% 가까이 반등하며 충격에서 벗어나는 듯 했지만 오늘(1일) 다시 추락하며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에 거품 논란이 재연되면서 한동안 기간조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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