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된 동포 최대 700여명이 올해 영주귀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할린동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정부는 올해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500-700명의 동포들에 대한 입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3년 내 영주귀국 희망자를 모두 입국 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예산과 주거 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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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징용된 동포 최대 700여명이 올해 영주귀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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