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공화국의 러시아 병합 등 지난해 말부터 정국 혼란이 이어진 우크라이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 조기 대선이 치러집니다.
2월말 야권의 혁명으로 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선거로 17명의 후보 중 페트로 포로셴코의 당선이 가장 유력합니다.
재벌 기업가 출신인 페트로 포로셴코는 외무장관과 경제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크림공화국의 러시아 병합 등 지난해 말부터 정국 혼란이 이어진 우크라이나에서 현지시간으로 25일 조기 대선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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