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블라이드시 인근 10번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한 관광버스는 마주 오던 차량들과 충돌해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24명 중 4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마주오던 대형 트럭이 금속파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안타깝다"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사고의 원인이 뭘까" "미 관광버스 전복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