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당국이 지난 6일 남중국해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 한 척을 억류한 사실을 중국이 공식 확인하고, 항의에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해경선이 이미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며 필리핀 당국에 대해 도발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선박이 억류된 지역은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중국과의 영토분쟁 지역과 가깝습니다.
필리핀 당국이 지난 6일 남중국해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 한 척을 억류한 사실을 중국이 공식 확인하고, 항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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