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첸나이역, 부상자가 구급차로 실려 나갑니다.
폭발물 탐지견이 동원됐고, 경비가 삼엄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오전 7시 30분쯤, 기차역에 10분 동안 정차하기 위해 들어온 객차의 좌석 밑에서 폭탄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자리에 앉아 있던 24살 여성은 즉사했고, 최소 1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테러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인도 첸나이역, 부상자가 구급차로 실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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