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인 5월 1일,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은 집회 장소인 탁심광장을 경찰이 원천 봉쇄하면서 이른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를 소자 시위대가 돌과 폭죽을 던지면서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프랑스에서 노동자들의 항의 시위나 거리 행진이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소련 붕괴 뒤 처음으로 노동절 기념집회가 열려 10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노동절인 5월 1일,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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