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테에 글자를 새기고 앞면에 미국 전직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새 달러화 동전이 75년만에 처음 발행된다고 미국 조폐국이 발표했습니다.
오는 15일 선보일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1달러짜리 동전은 테두리에 1955년까지 미국의 구호였던 '여럿으로 이뤄진 하나'와 "우리는 신을 믿는다"는 글자가 음각된다고 USA투데이가
미 조폐국은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에서 시작해 재임순으로 1년에 4종씩 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앞면에 새긴 동전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새 달러화 동전은 아메리카 원주민 여인 이름을 따 '사카가위아' 동전이라 불리는 1달러 동전과 색상과 크기가 같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