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철골 위를 걷는 이 남성.
심지어 맨발로 걸어다니기까지 합니다.
하나 둘 푸쉬업은 기본이고,
한 손으로 매달려 다른 한 손으로 셀카를 찍는 대범함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무섭지 않냐고요?
올해 27살인 머스탱 원티드 씨는 높은 곳에 올라갈 때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나 맛있는 샐러드를 생각한다고 하네요.
<배수로에서 구조된 악어거북>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이 두 남성은 얼마 전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배수로 근처를 지나다 큰 나무토막을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니 거대한 악어거북이었습니다.
이 녀석의 머리크기는 축구공만 하고, 몸길이는 무려 1.2미터에 달하는데요.
무리하게 배수로를 통과하려다 몸이 끼인 것이었습니다.
45분간의 씨름 끝에 구조된 악어거북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체사진 찍는 순간 '다리 붕괴'>
멋진 드레스와 수트 차림을 한 무리들.
무도회를 앞둔 고등학생들이 한 시냇가 다리 위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곧이어 이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다리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학생들의 몰골도 엉망이 됐는데요.
학생들에겐 기쁨이 악몽으로 변한 순간이었지만, 반전이 포착된 이 사진은 SNS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집 밖으로 구조된 초비만 남성>
구조대원들이 누군가 들것에 싣고 옮기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비만 남성을 구조하고 있는 건데요.
무려 350킬로그램을 훌쩍 넘다 보니, 스스로 움직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구조대원들은 대문을 뜯어 집 밖으로 옮겨야만 했습니다.
<미국 시애틀 자전거 배달부>
자전거에 무언가를 싣고 달리는 이 남성.
미국 시애틀의 자전거 배달부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로 배달을 하고 있는데요.
자전거만 이용하다 보니 힘은 들지만, 공해가 없어 환경보호에는 최고입니다.
지금은 혼자지만, 앞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