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한 라리자니 의장은 이란은 핵개발 프로그램 문제를 협상으로 해결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3주내 협상 재개를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란과 EU 대표와 IAEA 간 협상이 지난해 결렬된 이후 유엔이 이란에 제재를 가함에 따라 이란 핵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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