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가스 공급가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지난 4년간 할인했던 가스공급가 12조 원을 갚으라고 요구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는 "러시아가 무력으로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수 없자 경제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가스 공급가격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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