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첫선을 보인 애플 아이폰 누적 판매량이 5억대를 넘어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월 아이폰 판매량이 1억대를 넘어선데 이어 1년 뒤 2억대를 돌파했다. 이후 2012년말 3억대, 지난해 7월 4억대를 훌쩍 넘어섰고 아이폰 출시 7년만인 최근 5억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폰은 출시되자마자 혁신의 상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애플 매니아를 양산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전CEO 사망이후에도 애플 아이폰에 대한 인
[뉴욕 = 박봉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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